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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시마노 23 뱅퀴시 출시 소식

무른호랑이 2023. 3. 4. 12:24

시마노에서 23년형 뱅퀴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뱅퀴시는 시마노사의 스피닝릴 중 퀵리스폰스 모델의 플래그십 모델로 계류낚시부터 에깅낚시 등에 두루 사용되는 대표 릴입니다.
이번 뱅퀴시는 22 스텔라에 적용된 다양한 신기술이 포함되어 출시하였는데요, 23 뱅퀴시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 뱅퀴시 모델 사진

하가네 바디와 하가네 기어입니다.
시마노사의 하가네 기술은 금속을 높은 압력으로 눌러 절삭 없이 마이크론 단위의 초 정밀도로 마무리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말합니다.
바디와 기어는 이 하가네 기술을 통해 제작하였습니다.
압도적인 내마모성, 부드러우면서 안심할 수 있는 드랙 성능
신 재료에 의해 새로운 드랙와셔.
종래의 드랙와샤를 구성하는 섬유방향에 직교하는 형상으로 새로운 섬유를 짜 넣은 재료를 강화. 부드러운 드랙 성능은 그대로, 내마모성을 10배 이상※으로 높이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X-SHIP
드라이브 기어의 대경화, 피니언과 드라이브 양 기어의 최적 배치, 피니언 기어의 베어링에 의한 2점 서포트. 이들 완강한 기어의 맞물림이 부하에 강한 경쾌한 릴링을 유지한다.
 
인피니티 루프
라인방출 저항 대폭 저감 빠져나가 듯 한 캐스트필
정밀감기를 초월한 “초”정밀감기. 내부구조의 진화에 의해 스풀이 상하동하는 속도를 압도적으로 저속화. 스풀에 라인이 하나하나 견연하고 치밀하게 감겨서 라인의 방출저항을 대폭적으로 격감시키는 것에 성공. 빠져나가 듯 한 필링과 부드러운 라인의 송출을 실현하였습니다.
 
인피니티 크로스
압도적인 내마모성, 부드러우면서 안심할 수 있는 드랙 성능
신 재료에 의해 새로운 드랙와셔.
종래의 드랙와샤를 구성하는 섬유방향에 직교하는 형상으로 새로운 섬유를 짜 넣은 재료를 강화. 부드러운 드랙 성능은 그대로, 내마모성을 10배 이상※으로 높이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인피니티 드라이브
언제나 주도권을 쥐는 파워풀한 감기
가벼운 감기를 실현한 종래의 X-SHIP구조가 더욱더 파워풀한 구조로 진화. 지금까지 피니언기어로 지지한 메인샤프트를 특수저마찰부시로 지지하여 접동저항을 대폭적으로 경감. 게다가 메인샤프트 자체에 특수표면처리 및 특수가공을 하여 회전 토크를 대폭적으로 저감. 고 부하 시에도 적극적으로 감을 수 있는 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DURA크로스
압도적인 내마모성, 부드러우면서 안심할 수 있는 드랙 성능
신 재료에 의해 새로운 드랙와셔.
종래의 드랙와샤를 구성하는 섬유방향에 직교하는 형상으로 새로운 섬유를 짜 넣은 재료를 강화. 부드러운 드랙 성능은 그대로, 내마모성을 10배 이상※으로 높이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사일런트 드라이브
보디 전체의 기본 설계, 구동 관련 부품을 하나하나 다시 설계, 부품 간의 세세한 덜컹거림, 틈새, 흔들림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배제. 개선의 대상 부분은 드라이브 기어. 웜 샤프트, 웜 샤프트 핀, 웜 샤프트 기어 등 다양하다. 새로운 차원에서의 부드러운 회전 성능, 정숙성을 동반한 감기 느낌을 실현하였다.
 
매그넘 라이트 로터
좌우 비대칭의 로터 구조를 채용하였고, 조작성과 감도의 향상을 요구되어 이차원의 회전의 가벼움을 실현. 게다가 라인롤러의 경량화, 베일의 티탄화, 로터 육후의 최적배치를 하여 회전고나성의 저감에 성공하였습니다.
 
안티 트위스트 핀
보다 경쾌한 낚시에, 라인 트러블 억제구조
라인롤러부에 근접하는 것과 같은 탄성.
체에 핀을 설치. 라인의 늘어짐을 억제하여서 스풀 하부에 라인이 늘어지는 현상 및 라인이 꼬인 상태로 스풀에 감기는 현상을 경감합니다.
 
X프로텍트
시마노가 자랑하는 철벽의 방수 구조.
【중소형의 범용 릴】
보다 가벼운 회전이 요구되는 중소형 범용 스피닝에는 회전 가벼움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비접촉식 구조를 고집했습니다. 종래의 발수 처리에 가세해 물의 침입을 억제하는 라비린스 구조를 복합하는 것으로, 비접촉이면서 높은 방수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스토퍼 베어링부, 라인 롤러부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G프리바디
스풀을 전후 운동시키기 위한 접동 기능 부품을 릴 본체 상부에 배치해 릴 전체의 중심을 수중에 가깝게 하는 데 성공. 이것에 의해 로드와의 일체감이 향상되어 캐스트에 의한 피로 감소, 로드 조작성의 향상으로 연결됩니다.
 
AR-C스풀
특수한 스풀링의 형태를 가지는 스풀. 이것에 의해 라인의 정류(整流) 효과를 만들고, 라인 트러블을 억제와 원투성능의 양립을 실현하였다.
 
롱 스트로크 스풀
롱 스트로크 설계 스풀
스풀 라인 감기부의 폭을 길게 함으로써, 캐스트 후반의 라인의 감소량을 억제할 수 있어, 캐스트 필링과 비거리의 향상에 공헌합니다.
 
CI4+
경량 카본 소재 CI4를 진화시킨 새로운 카본 소재. 가벼움을 그대로 강성, 내구성이 대폭 향상, 릴의 소형,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리지드 서포트 드랙
메인 샤프트, 스풀 내의 베어링 2점으로 스풀을 지지하는 것으로, 스풀의 플래츠키를 억제해, 안정된 부드러운 드래그 성능을 발휘합니다.
 
S A-RB
특수 방청 처리를 베어링 자체에서 실시함으로써 녹에 대한 내구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SA-RB는 심지어 측면을 방청 소재로 실링하고 베어링 내부에서의 염분 재결정화에 따른 염분 얼룩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원피스 베일
전혀 이음새가 없는 일체 성형의 베일의 제조에 성공. 외형에 아름답고, 트러블리스를 실현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19 뱅퀴시 모델이 훨씬 이뻤던 것 같은데 실제로 제품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스텔라의 경우도 처음에는 18년형 스텔라 디자인이 더 이뻐 보였다가 적응이 되니 22년형 스텔라 디자인이 더 호감이 갔던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
 
신형 모델이 출시하면 구형 모델은 할인을 많이 합니다.
22년 스텔라가 나왔을 때 18년 스텔라가 할 일은 많이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뱅퀴시 구매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23년 모델이 출시했을 때 할인하는 19년 뱅퀴시를 구입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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