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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엘든링 플레이타임은 34시간 정도 되고

며칠간 보스는 레날라 클리어, 라단 클리어

무기 강화는 명도월은 +9강

영체는 화신의 물방울 뼛가루 +3강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마술학원에서 정말 화났던 부분은 이 카리아 기사 문그램을 잡을 때였던 것 같네요.

저는 레날라보다 이 몬스터를 더 힘들게 잡은 것 같아요.

엘든링 게임 이미지

어찌어찌 문그램도 때려잡고 이제 레날라를 잡으러 올라갑니다.

레날라 등장 컷씬 입니다.

레날라는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부분까지 봤을 때 엘든링에 나오는 보스 중 가장 정상적이고 이쁘게 생긴 보스인 것 같아요.

엘든링 게임 컷신
엘든링 게임 컷신

레날라 1 페이즈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시작하면 레날라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이며,  아래 불을 뿜는 애들과 노란색 보호막이 생겨 책을 날리는 애들이 있습니다.

노란색 보호막은 그 많은 애들 중 한 명씩 랜덤으로 생성되고 이 보호막이 생성된 애들을 찾아서 보호막을 3번 깨면

레날라가 지상으로 내려와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이때 공격을 하고 피가 반정도 되면 범위공격을 하고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레날라 1 페이즈를 클리어해줍니다.

 

그렇게 1 페이즈를 클리어하면 2 페이즈가 시작됩니다.

엘든링 게임 컷신

2 페이즈는 처음 진입했을 때 레이저 한번 쏘고 시작하며 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근접했을 때 지팡이를 돌리는 근접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피가 절반정도 됐을 때 몇 가지 혼령을 소환해서 공격을 하는데 이 혼령들은 잘 도망다시면 피할 수 있습니다.

용부터 시작해서 늑대, 해골 같은 애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도 여러 번 죽은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2 페이즈 시작하면 늑대 혼령을 소환하면 레날라가 경직이 잘됩니다.

계속 경직을 주면서 평타공격을 하면 2 페이즈도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ㅎㅎㅎ

엘든링 게임 이미지

저는 이렇게 레날라를 클리어했습니다.

 

레날라를 클리어하고 라단을 잡았는데, 처음에는 라단까지 가는 길이 막혀있었는데 카리아성관을 클리어하고, 알터고원을 뚫고 가보니 라단으로 가는 길이 뚫려있었습니다.

 

게일리드 아래 적사자성으로 가보면 이렇게 포탈이 생겼더라고요.

아래 포탈을 타고 들어가면 라단을 사냥하는 무슨 축제를 진행한다며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엘든링 게임 이미지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성벽 위에 있는 성주와 이야기를 하고 뒤로 가면 이렇게 라단을 잡으러 갈 수 있는 포탈이 있습니다.

이 포탈을 통해서 라단을 사냥하러 갑니다.

엘든링 게임 이미지

스토리상 라단은 말레니아와 전투에서 말레니아의 부패의 저주를 받아서 이성을 잃고 점점 미쳐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좋은 곳으로 보내줘야겠습니다.라고 말은 했지만.. 라단도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엘든링 게임 이미지
엘든링 게임 이미지

라단에서는 영체 소환이 안 되는데요 라단에게 다가가는 길에 보면 노란색으로 라단축제에 참여하는 NPC를 소환할 수 있는 마크들이 있습니다.

이 마크들을 찾아서 NPC를 소환해서 함께 라단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마크들을 몰라서 초반에는 라단에게 신나게 털린 기억이네요..ㅎㅎㅎ

엘든링 게임 이미지

이렇게 라단을 클리어하고 나면 라단이 붙잡아 두던 별들이 쏟아집니다.

뭔가 정말 멋있더라고요.

이렇게 라단을 잡으면 어딘가로 향하는 길이 또 생긴다고 하던데요 거기가 바로 화신의 물방울 뼛가루를 얻을 수 있는 영원한 도읍 노크론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라단을 잡고 화신의 물방울을 얻으러 갔답니다 ㅎㅎ

엘든링 게임 컷신

현재까지 잡은 데미갓은 고드릭, 레날라, 라단 이렇게 세명의 데미갓을 잡았습니다.

모그를 공략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모그는 조금 더 강해진 다음에 잡아야 할 것 같아요.. 2 페이즈 넘어가면 너무 힘들어서 못 잡겠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키워서 다시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엘든링 게임 참 어렵기도 하지만 이렇게 캐릭터를 키우고 공략을 보면서 난이도를 자체적으로 낮출 수 있으니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엔딩을 볼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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